1974년 11월, 롱아일랜드 디어파크의 412 오션 애비뉴에서 드페오 가족 여섯 명이 총에 맞아 살해된 사건이 발생한다. 유일한 생존자 로널드 드페오 주니어는 ‘이상한 목소리가 시켰다’는 말만 반복하며 체포된다. 1년 뒤, 러츠 가족(조지, 캐시, 빌리, 리사, 첼시)이 이 집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이사한다. 이사 직후부터 집 안에서 찬바람, 이상한 소음, 아이들의 이상행동이 이어지고, 지하실에서 발견된 ‘조디’라는 정체 모를 존재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조지는 점차 폭력적으로 변하고, 캐시는 공포에 질리며, 아이들은 ‘조디’가 시키는 대로 행동한다. 결국 러츠 가족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집을 떠나지만, 그 집은 여전히 공포의 대상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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