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아키볼드는 실직 위기와 카드빚으로 생활고를 겪던 중, 야구 경기에서 쓰러진 아들 마이크가 심방중격 결손증으로 심장이식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을 받는다. 병원은 25만 달러의 수술비와 7만 5천 달러의 보증금을 요구하고, 보험사는 HMO 계약으로 수술 적용이 안 된다고 통보한다. 복지기관과 보험회사에 도움을 요청해도 거절당하자, 존은 응급실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이며 아들의 이름을 이식 대기자 명단에 올려달라고 요구한다. 경찰과 협상하는 가운데, 총상 환자와 임산부 등 응급환자들을 치료하며 상황을 통제한다. 결국 경찰 특공대가 진입하고, 존은 체포되지만 아들의 이름이 명단에 오르는 것을 확인한 뒤 자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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